[주님은 나의 최고봉] 온전하게 주의 것이 될 때까지_오스왈드 챔버스

[주님은 나의 최고봉] 온전하게 주의 것이 될 때까지_오스왈드 챔버스

묵상본문: 야고보서 1장 4절
4절.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우리를 무질서하게 만드는 것은
육에 속한 삶의 잔재들입니다.
무질서하게 행동하는 것은
성령을 향한 모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장 일관적인 인내를 가지고 반복적으로 이 문제를 다루시며,
우리를 같은 특정한 문제의 자리로
계속 데려다 놓으십니다.
그 문제는 정신적 안일함일 수도 있고
자신만을 고려하는
이기적인 마음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문제이든 하나님은 우리에게
옳지 않은 이 한 가지를 계속 해결하도록
이끄십니다.

하나님은 인내로 온전함을 이루어가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모두 연약하고 부족한 점이 많은 사람이다. 완벽하신 분은 하나님 한 분뿐이다. 그러나 자신이 연약한 사람이라고 해서, 온전함을 이루어 가는 삶을 포기해서는 안된다. 날마다 완벽하신 하나님을 붙잡음으로 그분을 닮아가기 위한 애씀과 노력이 필요하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의 곁가지들을 치시기 위해 동일한 문제들로 이끄시는 경우들도 있다. 그 과정 속에서 자아가 다듬어지고, 삶 속에서 불필요한 것은 제거하고, 무질서가 질서로 바뀌기를 원하신다. 온전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기를 포기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