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성경 큐티] 재판장이신 하나님 (시편 75편 1-10절)매일성경 QT 2022. 2. 22. 15:52728x90반응형SMALL
본문: 시편 75:1-10
-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께 감사하고 감사함은 주의 이름이 가까움이라 사람들이 주의 기이한 일들을 전파하나이다
- 주의 말씀이 내가 정한 기약이 이르면 내가 바르게 심판하리니
- 땅의 기둥은 내가 세웠거니와 땅과 그 모든 주민이 소멸되리라 하시도다 (셀라)
- 내가 오만한 자들에게 오만하게 행하지 말라 하며 악인들에게 뿔을 들지 말라 하였노니
- 너희 뿔을 높이 들지 말며 교만한 목으로 말하지 말지어다
- 무릇 높이는 일이 동쪽에서나 서쪽에서 말미암지 아니하며 남쪽에서도 말미암지 아니하고
- 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이를 낮추시고 저를 높이시느니라
- 여호와의 손에 잔이 있어 술 거품이 일어나는도다 속에 섞은 것이 가득한 그 잔을 하나님이 쏟아 내시나니 실로 그 찌꺼기까지도 땅의 모든 악인이 기울여 마시리로다
- 나는 야곱의 하나님을 영원히 선포하며 찬양하며
- 또 악인들의 뿔을 다 베고 의인의 뿔은 높이 들리로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경계해야 할 태도는 자기 의로움에 빠지는 것이다. 자기의 생각에 따라서 남들보다 더 의롭고, 더 정직하고, 더 잘났다고 생각하면서 으쓱대며 자랑할 이유가 없다. 왜냐하면 나의 결정보다 인생의 재판장이신 하나님의 판결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한 번 생각해보라. 법정에 가서 자기 주장을 강하게 펼친다고 해서 절대로 무죄 판결이 나지 않는다. 국가가 정해놓은 법에 따라 죄의 형벌이 결정된다. 헌법에 근거한 판사의 재판 결과에 따라 죄의 형벌이 선고되는 것이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인생의 재판장이신 하나님의 판결이 중요한 것이지, 자기의 생각이나 기준을 따라 자기 의로움을 주장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과연 나는 하나님 앞에 서게 되었을 때, 어떤 판결을 받게 될까? 오늘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구원을 이루어가기 위해 하나님 말씀 앞에 나 자신을 조명해본다.
728x90반응형LIST'매일성경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일성경 큐티] 잊지 않게 하소서 (시편 78편 1-11절) (0) 2022.02.25 [매일성경 큐티] 행하신 일을 기억하리이다 (시편 77편 1-20절) (0) 2022.02.24 [매일성경 큐티] 백성을 위해 싸우시는 하나님 (시편 76편 1-12절) (0) 2022.02.23 [매일성경 큐티] 하나님께 가까이(시편 73편 17-28절) (0) 2022.02.19 [매일성경 큐티] 악인의 형통, 의인의 고통(시편 73편 1-16절) (0) 2022.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