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청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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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청년부예배] 131110 다윗과 밧세바 (사무엘하 11:1~13) - 이상준 목사설교모음 2022. 3. 13. 15:37
1. 치열한 현장을 떠나지 말라 고대에는 왕들이 출정하는 시기가 정해져 있었다. 겨울인 우기에는 전쟁을 쉬고, 건기인 봄이 되었을 때 전쟁을 치뤘다. 다윗은 예루살렘에 남아 있었다. 이것이 사건의 발단이 되었다. 다윗이 전쟁에 목숨을 걸지 않아도 나가도 되는 상황이었다. 세상에는 은퇴가 있지만 신앙에는 은퇴가 없습니다. 천국까지 그날까지 은퇴는 없다. 노후연금이나 보장도 없다. 이제는 조금 쉬어야지 하는 순간 넘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부르심이 있는 동안에는 은퇴할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 내가 하나님의 일을 해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이 나를 사용하는 것이다. 우리의 인생에 새로운 비전이 늘 필요한 것이다. 현장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늘 고민하며 살아가야 한다. 유의미한 인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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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교회 여호수아 청년부예배] 130915 사울을 살려준 다윗 (삼상 24:1~12) - 이상준 목사설교모음 2021. 9. 10. 10:26
본문: 사무엘상 24장 1-12절 사울이 블레셋 사람을 쫓다가 돌아오매 어떤 사람이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소서 다윗이 엔게디 광야에 있더이다 하니 사울이 온 이스라엘에서 택한 사람 삼천 명을 거느리고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찾으러 들염소 바위로 갈새 길 가 양의 우리에 이른즉 굴이 있는지라 사울이 뒤를 보러 들어가니라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그 굴 깊은 곳에 있더니 다윗의 사람들이 이르되 보소서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원수를 네 손에 넘기리니 네 생각에 좋은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시더니 이것이 그 날이니이다 하니 다윗이 일어나서 사울의 겉옷 자락을 가만히 베니라 그리 한 후에 사울의 옷자락 벰으로 말미암아 다윗의 마음이 찔려 자기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