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은 나의 최고봉] 하나님의 용감한 동료_오스왈드 챔버스주님은 나의 최고봉 2021. 10. 8. 11:29728x90반응형SMALL
[주님은 나의 최고봉] 하나님의 용감한 동료_오스왈드 챔버스
[주님은 나의 최고봉] 하나님의 용감한 동료_오스왈드 챔버스
본문: 누가복음 18장 31절
3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이르시되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선지자들을 통하여 기록된 모든 것이 인자에게 응하리라
하나님은 늘 사람과 함께,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기에 홀로 모든 일을 행하실 수 있는 분이시지만 사람을 하나님의 도구로,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셨다. 또한 하나님의 도구로 불러주신 믿음의 사람들을 면밀히 살펴보면 그들은 부족한 점도 많고, 연약한 부분도 많은 상처투성이의 사람들인 경우들이 많았다. 이러한 모습을 본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동료로 불러주실 때 우리의 어떠한 능력을 보시는 것이 아니라 그가 얼마나 하나님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인지를 보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을 위해 어떠한 일을 해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지속해서 아름답게 맺어가는 일임을 기억하라.
우리는 보통 누군가에게 재능이 많기 때문에 좋은 그리스도인이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초점은
우리의 재능이 아니라 가난한 마음이며,
'우리가 무엇을 가지고 있는가'가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 안에 무엇을 넣으셨는가'
입니다.
곧 우리의 자연적 성품의
능력 및 지식, 경험이 아닙니다.
이러한 모든 것은 사실 하나님께는
아무 쓸모가 없는 것입니다.
정말 쓰임받기 위해 갖추어야 할 유일한 것은
하나님의 위대한 강권하심에 사로잡혀서 주님의 동료가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중심은 우리가 하는 '일'이 아니라 우리가 유지해야 하는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그 관계에 의해 모든 주변 상황이 바뀝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전부입니다.728x90반응형LIST'주님은 나의 최고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님은 나의 최고봉] 당황케 하는 하나님의 부르심_오스왈드 챔버스 (0) 2021.10.29 [주님은 나의 최고봉] 환난의 훈련_오스왈드 챔버스 (0) 2021.09.03 [주님은 나의 최고봉] 주님의 인도하심에 대해_오스왈드 챔버스 (0) 2021.09.02 [주님은 나의 최고봉] 온전하게 주의 것이 될 때까지_오스왈드 챔버스 (0) 2021.09.01 [주님은 나의 최고봉] 허상을 제거하는 훈련_오스왈드 챔버스 (0) 2021.08.31